구리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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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2025-12-01 12:50:01 조회수 95

오늘 운동하러 갔더니 저희가 없어진다 하더라구요.

꾸준히 하던 사람들은 너무 황당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름때문에 안오는것 같다 내년에는 이름바꾸냐 이러면서

다들 적극적으로 하는데 이달까지 한다는 말은 지금 운동하는 사람들

생각은 안하고 멋대로 결정하는거 아닌가요?

수택동에 할만한곳도 없고 수택동에서 인창동 넘어가는게 쉬운것도

아니고요.

갈매도 있으면서 왜 수택쪽 유일한곳을 이렇게 없애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집안일 하고 나오기도 좋고 강사님과도 사이좋은데 말이죠.

솔직히 체육회에서 저희 적극적으로 소개 안하는것도 있죠.

아직 12월이니 폐강은 없는것으로 해줬슴 좋겠어요.

기분좋게 나갔다 다들 기운빠지고 난리입니다.

제대로된 답변을 원합니다.